식품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 출시
라이프| 2015-04-07 08:44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은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이 일반 사과에 비해 풍부한 청사과 4개에 해당하는 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는 음용식초다.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 발효 식초로 천연 유기산이 많고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음용식초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54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판매현장의 시음행사와 SNS 등을 통해 탄산수나 우유 등과 섞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맥주나 보드카 등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개발해 독특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은 전국의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만300원(900ml)이다.

yeonjoo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