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5에서 첫 공개된 ‘LG워치 어베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호평을 받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다. 앞서 발매된 ‘LG워치 어베인 LTE’보다 무게는 절반 수준으로 가벼워졌으며, 두께도 약20% 얇아졌다. 별도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약 1.7일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시계줄(스트랩) 또한 기존 시계와 호환이 가능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4/07/20150407000286_0.jpg)
‘LG워치 어베인’의 소비자 가격은 39만6000원으로,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노 Flask 스피커와 젠하이저mm50i, 슈어SE215, LG-HBS900 중 한가지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4/07/20150407000287_0.jpg)
서도원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LG전자 ‘G워치 R’에 이어 ‘LG워치 어베인’까지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T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하고 편리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4/07/20150407000288_0.jpg)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