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아토팜, 아이 피부 맞춤 ‘선 케어’ 3종 출시
뉴스종합| 2015-04-08 08:27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줄 선 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이는 선 케어 3종은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보호막은 강화시키고 보습은 장시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 피부는 성인보다 두께가 얇고 피지선이 덜 발달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클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중요하다.

선케어 3종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이 그대로 들어있어 보습력이 탁월한 ‘아토팜 마일드 선크림 SPF25 PA++’과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아토팜 수딩 선밀크 SPF50+ PA+++’, 얼굴 전용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 SPF43 PA+++’으로 구성돼 있다. 

아토팜 박지현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게 선보이는 선 케어 3종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안전성과 보습력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제형에 다양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 고객들의 생활패턴과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3종 모두 파라벤,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네오팜 공식 쇼핑몰(www.neopharm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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