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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그 때 그 커플링 다시 끼나? 당시 식당주인 증언이…
엔터테인먼트| 2015-04-08 14:21
[헤럴드경제]김연아 김원중, 그 때 그 커플링 다시 끼나? 당시 식당주인 증언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한 차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연아 소속사는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9일 OSEN은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보도했다.

김연아 김원중, 그 때 그 커플링 다시 끼나? 당시 식당주인 증언이…

김원중과 김연아는 지난 2010년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핑크빛 인연을 이어갔다. 2014년 두 사람이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사귈 당시 단골 식당인 태릉선수촌 인근 삼겹살 가게 주인은 이들이 커플링을 착용하고 있어 커플임을 눈치 채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OSEN에 따르면 김원중은 최근 선수로 복귀하면서 김연아와 인연이 깊은 특별한 악세사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어 그 당시 그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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