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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재건축단지 39평 가격이면 44평형이 내 집!!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
부동산| 2015-04-10 13:02

이사철과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목전에 둔 주택시장에도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마감이 임박했는데도 열기가 식지 않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연일 부동산계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고덕역 1번 출구 앞의 고덕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이 아파트는 최근 한 달 계약건수가 작년 10~12월 석달 간의 계약건수를 훨씬 넘어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1,114세대 일반분양분 중 주력평형인 구 34평형 759세대는 분양 마감되고, 39평형 259세대도 분양마감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구 44~48평형의 분양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10분 거리인 경기하남의 미사강변도시가 상당금액의 프리미엄이 이미 형성되어 거래되지만 정구역상 경기도인 미사강변도시가 결코 인(in)서울의 고덕을 넘어 설 수 없다는 부동산 진리와 사업승인을 득한 인접 고덕지구 재건축 세대가 2만7천여세대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의 미니신도시가 될 것이란 사실과 작년 12월 부동산 3법 통과로 관망만 하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2~3월 들어 대거 분양계약을 실행으로 옮기면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옆 재건축단지 일반분양가가 3월 이후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해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보다 분양면적 평당 100~200만 원 이상 높게 책정되고, 입주 5년차인 인접아파트 실거래가가 신규 분양아파트인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를 웃돌고 전세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주택시장의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보기 드문 44%의 단지 조경률, 2,9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과 10여개가 넘는 공원과 고덕산 생태공원에 접한 최고의 주거환경, 친환경건축물 인증의 상징인 이로움 인증마크, 지역난방, 태양광발전, 세대 내 환기시스템 등 단지 특화에 중점을 둔 설계로 51개동이 지상 5~9층 정도가 순조롭게 시공 중이다.

걸어서 5분 거리의 이마트와 종합병원인 강동경희대병원과 9호선(예정), 5호선 환승 더블역세권이 되는 고덕역의 접근성, 8호선 선사역(예정) 인근 확정 외에도 강동구와 SH공사가 추진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4만여 평이 도보 5분 거리에 개발예정이다.

특히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3,658세대 중 조합 및 일반공급분이 구 44~48평형의 경우 96세대로 전체 공급세대수 대비 2,62%에 불과해 강남의 재건축 단지의 공급평균인 38%에 훨씬 못 미치고 강동구 공급평균인 14%에도 못 미쳐 희소가치에 따른 가격상승이 예상되었고 인접 단지에서 이미 2014년의 주택실거래가격이 34평형 3~4천 만 원 상승 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44평형이 8~9천 만 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구 44~48평형도 수요자가 몰리는 상황이다,

아파트의 매매가격을 결정짓는 최고의 요소인 강남 못지않은 고덕학군은 한영외고, 배재중고, 한영중고 등이 단지에 인접된 명품학군이 최고의 장점이기도하다.

더욱이 인접 고덕주공재건축 단지들이 25~34평형 소형위주로 평형구성을 하여 사업승인을 득한 바람에 고덕지구 내 중형평형의 희소가치가 상대적으로 더욱 올라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중형평형인 구 39평형 분양마감과 구 44~48평형 일반분양분도 잔여분이 거의 소진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경험과 기술의 에버랜드팀이 설계한 국내 최고수준의 단지 내 조경 때문에 저층도 마다않을 정도로 과열된 분양열기를 띄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전화 1600-644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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