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2013년과 지난해에 이은 세번째 최고제품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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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
31MU97Z는 사진ㆍ영상ㆍ그래픽 등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모니터다. 디지털 시네마 협회(DCI)의 4K 표준(4096×2160) 해상도를 지원해 울트라HD 콘텐츠 제작 및 편집에 알맞다. 또 데이터, 영상, 음성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는 선더볼트2(Thunderbolt 2)를 적용해 기기 확장성도 높였다.
특히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해 영상, 사진, 출판 등 그래픽 전문가에게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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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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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장시간 사용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와 화면을 가로ㆍ세로로 조절할 수 있는 피벗 기능을 적용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인규 LG전자 TVㆍ모니터 사업부장(전무)는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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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미지 출판협회(TIPA)가 발표한 ‘2015 TIPA 어워드’에서 LG 울트라HD 모니터(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
한편 TIPA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카메라 영상 전문지 편집장들의 단체다. TIPA는 매년 혁신성, 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 최우수제품을 선정한다.
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