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댕기머리 사카잉키 샴푸’ 위메프 첫 단독런칭
뉴스종합| 2015-04-13 14:00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두리화장품은 자연주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에서 ‘사카잉키 골드 테라피 샴푸 & 트리트먼트’를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댕기머리 사카잉키 골드 테라피 라인은 세계 3대 오일이라 불리우는 사카잉키/마카다미아씨/로즈힙 오일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각각 출시됐으며, 댕기머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추출된 인삼, 하수오, 녹차 등의 한방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샴푸 제품에는 헹굼시 두피에 잔류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실리콘성분이 전혀 없고, 인공색소와 동물성오일, 벤조페논 등이 함유되지 않아 자극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트리트먼트 제품에는 케라틴, 베타인, 누에고치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 이중 코팅효과로 갈라진 모발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케어 해주며, 에코서트 인증 원료인 로얄젤리 추출물과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하여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댕기머리 사카잉키 골드 테라피 라인은 13일부터 위메프(www.wemakeprice.com)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로 샴푸(1000ml/3만3000원)를 1만5900원에, 트리트먼트(250ml/2만4000원)를 9500원에 판매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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