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의 1호 미션이 □□□□이라고?
뉴스종합| 2015-04-13 15:15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롯데리아는 1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1차 선발 200팀을 대상으로 선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원정대 5기 모집에는 1차 200팀 선발 대비, 전체 2000개 팀이 지원하며 경쟁률 10 : 1 을 기록하며 역대 모집 인원 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외 활동으로 성장했다.

이번 새롭게 선발된 글로벌원정대 5기 대원들은 ‘스마트한 청춘이여, 글로벌 마케터에 도전하라’의 주제아래 다양한 외식브랜드에 대한 체험과 마케팅 서바이벌 과제를 통해 CRS 마케팅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1차 선발된 200팀은 오는 5월 3일까지 ‘물물교환’을 주제로 1차 미션을 소화한다. ‘물물교환’을 통해 얻은 물품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며, 수익금은 모두 글로벌원정대 5기의 이름으로 롯데리아 해외 진출국 1개국에 기부되어질 예정이다.

1차 미션을 통과한 50명은 5월 11일부터 각 대학교 축제 행사에 참석해 ㈜롯데리아를 알리고 오프라인 프로모션 운영을 통한 2차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2차 미션 통과 팀은 25개 팀으로 25팀은 향후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에 마케팅 스쿨 참여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글로벌원정대는 국내 및 해외에서 롯데리아의 브랜드를 알리고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며 “첫 시작하는 미션을 대학생들의 열정과 재치를 바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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