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에브리데이 창립 3주년…파격가에 쏜다
뉴스종합| 2015-04-14 08:08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쌀, 시금치, 생닭, 제지 등 350여 가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3% 저렴한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 철원 오대쌀(20kg)을 정상가 6만8000원에서 28% 할인한 4만9000원에 선보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해 눈건강에 좋은 경기 시금치(2단)를 10만단 한정으로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볶음탕용 생닭 2팩(600g+600g)을 기존 가격에서 53%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또, 외관이 고르지 않지만 당도선별을 통해 맛이 뛰어난 가계절약 성주참외(1.5kg/봉)를 7500원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1천원 더 저렴한 6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잘풀리는집 더 도톰한 3겹(30m*30롤)은 기존가격에서 46%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하며, 신세계 포인트 회원일 경우 1천원 추가 할인된 8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창립 3주년 행사에서는 품목별로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1등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모아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17일, 18일 이틀간은 50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미풍당당(20kg)을 18% 할인한 3만6900원, 국내산 웰빙 냉장 삼겹살(100g)을 35% 할인한 1480원, 네이블 오렌지(왕특 5개)를 33% 할인한 3980원, 하기스 매직팬티 6종을 50% 할인한 1만1750원, 프링글스 오리지날 양파맛 (각 110g)을 45% 할인한 149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2012년 창립 이후 지난 3년 동안 에브리데이에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고객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며 “350여가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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