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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뉴(NEW) 목표가 3만원 제시
뉴스종합| 2015-04-14 09:17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영화 투자·배급사인 뉴(NEW)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총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된 영화 ‘허삼관’이 흥행 참패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개봉한 ‘스물’이 적은 제작비에도 강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며 “뉴의 실적이 올해 2분기부터 뚜렷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인 중국 최대 드라마제작사 화처미디어와의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자회사 콘텐츠판다를 통한 부가판권 사업 강화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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