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이런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동영상 광고를 촬영했으며, 주피터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jupitermildblue)과 유투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주류 광고 |
이번 광고 영상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스코틀랜드의 풍광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스코틀랜드 현지 위스키 양조장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마스터 블랜더 ‘닥터고든’이 직접 출현해 엄격한 절차와 까다로운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주피터 17’의 은은한 과일향과 우디향, 부드러운 첫 느낌과 풍부한 풍미를 설명한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넓은 벌판, 계곡 등 스코틀랜드의 풍광을 한눈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드론’이 사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향, 여기에 17년산 위스키 원액의 깊은 맛과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광고 콘셉트 역시 스코틀랜드의 풍광과 함께 제품이 만들어지는 오랜 과정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이 신제품이니만큼 소비자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