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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역세권 아파트가 뜬다. 신금호파크자이 가치 고공 상승 중
부동산| 2015-04-15 11:21

-서울에서 너무 흔한 역세권 아파트, 노선이 3개 정도는 되어야 뜬다.
-지하철3∙5∙6호선이 지나는 명당에 ‘신금호파크자이’ 입지

내 집을 장만하는데 있어서 역세권 여부는 중요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서울은 15개 지하철 노선이 통과하기 때문에 역세권이 아닌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로 인해 더블역세권을 넘어 3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트리플역세권에 입지한 아파트들은 일반 아파트들에 비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도 많다. 또, 수요가 꾸준한 만큼 거래가 원활하고 환금성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GS건설이 강북 교통의 요충지 금호13구역에 짓는 대단지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트리플역세권에 포함되며 강남∙여의도∙상암지구 등 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 금호동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차량을 통해 서울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이 아파트에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해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보인다. 또,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상암지구나 마곡지구, 여의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바로 연결된다.

이 아파트는 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왕십리 비트플랙스, 금남시장, 한양대서울병원, 서울중앙병원 등이 가깝다. 특히 비트플랙스 내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만큼 한 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변 학군도 뛰어나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200m거리에 명문학교로 알려진 금호초교가 있다.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도 통학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봉근린공원(금호산)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특히, 이곳은 성동구가 공원 내에 어린이들이 모험과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시설을 마련하기로 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북측에는 응봉공원이 있다. 이곳은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코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응봉근린공원과 응봉공원 조망이 모두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조망 가능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21층 10개 동 규모 대단지아파트로 공급된다.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17일 샘플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게 된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2가 200번지 일대 신금호파크자이 공사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는 △84㎡A △114㎡ △59㎡A 등 총 3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청약은 2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수) 1순위 △23일(목)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2차 계약금은 나머지 금액의 10%, 중도금 20%씩 세 차례 납부되며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문의: 1800-65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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