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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해답은 상가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분양 이목
부동산| 2015-04-15 14:23

김포 한강신도시 내 저렴한 분양가…롯데마트 입점 확정, 초기부담금 적어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가 그 주인공. 지난 해 12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한 달 만에 완판 신화를 쓴 e편한세상 캐널시티 주상복합의 단지 내 상가다.

이미 1차 분양에서 수로변을 따라 조성된 상가는 완판 된 상황. 투자자까지 생각하는 상가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대 장점은 낮은 분양가다. 3.3㎡당 1600만 원대(최저기준)다. 현재 한강신도시 1층 분양가는 2300만~3000만 원 이상으로 최소금액으로 따져도 700만 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

초기투자비용 부담도 낮은 편이다.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이다. 계약자 입장에서는 초기 부담금이 적어진 상황. 특히 계약 후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게 이어졌다.
 
김포에서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입주를 앞둔 단지가 9404가구에 이른다. 2014년 김포에만 신규 분양이 6219가구 쏟아졌고, 아파트 거래량도 8000가구에 달했다. 아파트만 놓고 보더라도 3년 내 늘어날 인구는 2만4000여명(가구당 평균 2.5명)이 예상된다. 아파트 외에 단독주택이나 상업시설 등에 유입될 인구까지 합하면 증가세를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구증가와 함께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 받는 곳이 상가다. 최근 금리가 사상 최저인 1%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은 상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김포와 같이 인구의 유입은 활발한 반면 상권형성이 미진한 지역은 이러한 관심도가 더 높다.

김포에서 이러한 관심이 쏠리는 지역은 한강신도시의 수로 주변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강물을 끌어들여 폭 20m, 길이 16km에 이르는 하천과 호수가 조성되는 수로도시다. 주변으로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 도서관, 수변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이 상가는 롯데마트(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문화센터) 입점이 확정된 점도 호재다. 특히 롯데마트의 연간 내방객만 280만 명이 예상된다. 수로변 테마상가인 라베니체와 어우러져 한강신도시 최대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인근 중개업소들은 평가한다.

15만명이 거주하는 한강신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구매력이 높은 30~40대가 전체 인구 중 43%를 차지한다는 점 역시 투자를 앞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광역 상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8년 완공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린다. 김포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도 개선됐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 내 분양중인 상가 중 최초 1군 업체 이면서도 가격을 최대한 낮춘 합리적인 분양가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준공시점에는 상권이 어느 정도 활성화돼 초기 리스크에 대한 걱정 또한 없을 것”이라며 “상업시설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1-458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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