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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현대썬앤빌 청계 오피스텔…투자대비 수익 ‘쏠쏠’
부동산| 2015-04-16 11:00

현대BS&C가 분양중인 현대썬앤빌 청계 오피스텔은 소액 투자자 및 싱글족을 비롯한 1~2인 가구 수요자에게 관심이 높다. 대부분 1억 초중반대의 분양금액인데다 도심 및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인근 원룸 월세 수준을 감안하면 평균 9%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예상돼 소액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업계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 강서, 은평, 동대문이 임대수익률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천, 은평은 샘플이 1천실 미만이며,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 등의 호재로 오피스텔 공급이 지속된 지역이다. 임대수익률 최상위권 지역 중 2014년 대비 임대수익률이 상승한 지역은 강서와 동대문구밖에 없다.

동대문구는 종로 등의 도심과 강남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으로 2호선과 5호선 더블역세권인 지역이라면 지하철을 이용하면 도심 및 강남권 접근이 20분이면 가능해 교통입지가 탁월하다.

이처럼 서울에서도 임대수익률이 최상위권인 동대문구에서도 2호선과 5호선 더블역세권에 입지하고 있어 문의가 밀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주식시장엔 자금이 유입되고 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지난달 3월12일의 코스피지수는1,970.59포인트에서 지난 4월10일 2,087.76포인트로 약 5.6% 상승하는 추세다. 하지만 주식은 불안정성이 있어 주식투자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처럼 수익률이 검증이 된데다 풍부한 임대수요, 뛰어난 입지를 확보한 곳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 현장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월55만원~60만원의 월세가 형성되었고 노후 원룸은 보증금 천만원에 월 45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시공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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