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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북스, 전차책 시장 순방문자 1위
뉴스종합| 2015-04-16 09:57
[헤럴드경제]T스토어 북스(T store books)는 전자책(e-Book ) 시장에서 이용자수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T스토어 북스의 도서 누적 구매건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1억9196만1631권이다. T스토어 북스에 입점한 판매업체 수는 100여 개이며 실제 등록된 콘텐츠는 133만 건이 넘는다. 판매 콘텐츠 수도 78만 건 이상이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미스터블루, 북큐브네트웍스, 북팔,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100개의 유력 판매업체를 구축해서 차별화 한 것이 사용자 확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T스토어 북스는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로 e북 ‘강철의 열제’와 웹툰 ‘통’을 꼽았다. T스토어 북스의 장르별 거래액 순위를 파악한 결과 소설 분야에서는 로맨스, 만화 분야에서는 순정이 가장 많은 판매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로맨스 소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자책 업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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