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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청소년용 장애 이해 드라마 제작
뉴스종합| 2015-04-16 10:04
삼성화재는 청소년들이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드라마인 ‘윈드 미라클의 바람동화’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제작비 지원, 제작 총괄, 연출을 맡았고, 탤런트 정선경 등 모든 배우는 재능기부로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 ‘윈드 미라클의 바람동화’는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자폐아가 바람이 불어야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시사회에서 출연배우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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