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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병원 서울 척병원,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라이프| 2015-04-16 11:00

서울 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지난 15일, 서울 종암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이란 경찰청이 주관하여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 임시 거주지원 등 보호와 피해 회복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 척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종암경찰서와 적극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 척병원 김동윤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에 우선 감사드린다”며 “서울 강북지역의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범죄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척병원은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역 의료기관 및 기업체와의 진료협약, 지역주민 대상 무료 원내•외 건강강좌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 척병원은 의정부 척병원, 노원척의원과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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