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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슈피겐코리아 목표가 상향
뉴스종합| 2015-04-17 09:02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모바일 패션 전문 업체인 슈피겐코리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24%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갤럭시S6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애플 후속 모델과 북미 오프라인 매장 확대의 효과가 가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케이스 제품 이외에 갤럭시S6 무선충전 거치대, 애플 워치용 필름, 범퍼, 충전 거치대를 발 빠르게 출시하며 대응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회사의 확고한 의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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