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LG생활건강, 비욘드 새모델로 공승연 발탁
뉴스종합| 2015-04-17 09:13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배우 공승연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배우 공승연이 아름다운 외모와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으며,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모델 선정 이유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공승연과 비욘드 기존 모델인 한류스타 김수현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비욘드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승연은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비욘드 신제품 ‘히말라야 맑은 크림’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수현과 공승연이 함께 출연한 비욘드 TV광고는 이달 중 온에어 된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배우 공승연을 비욘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타깃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