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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홍성공급…8년 기다린 보람 있다
부동산| 2015-04-17 14:08

▶ ‘홍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

대우산업개발㈜의 이안(iaan)아파트가 홍성에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를 조성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세대가 공급된다.

충청도 홍성에서는 8년만에 첫 분양되는 신규 브랜드단지로 홍성주민의 갈증해소와 더불어 지난주 정식 계약 내 분양 완판을 이룬 대우산업개발 광주 ‘이안 광주첨단’의 분양신화를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우산업개발은 ‘이안 광주첨단’의 견본주택을 오픈 후 일반 공급 292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총 1만 7,109명이 청약해 평균 58.6대1, 최고 경쟁률 236대1을 기록을 세우며 정식 계약기간 내 완판을 이뤄냈다. 

홍성에 공급되는 이안아파트도 생활여건이 쾌적한 홍성읍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확보하여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등 이안(iaan)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인테리어 적용으로 홍성의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구나 현재 홍성의 아파트 보급률은 충남지역 평균에 비해 낮은데다 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으로 홍성권 수요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단지 입지도 기대감을 높인다. 단지가 그린공원 8부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 1층에서 홍성시내 조망이 가능하며, 반경 2km내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유명 보습학원 및 사설학원이 다소 분포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500m내 청운대, 혜천대, 홍성대, 폴리택대 등 4개의 대학이 자리한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주변지역으로의 교통편도 편리하다. 군청, 법원, 경찰서, 의료원, 종합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앞으로 남장택지가 활성화 될 경우 생활편의, 학원, 미래 개발 가능성이 크다.

2018년 완공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출발하여 서울, 화성, 동탄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2018년 개통 예정이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 담당한다.

문의)1588 –26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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