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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반값아파트 700만 원대? 내 집 마련 관심
부동산| 2015-04-18 00:01

경기도 광주 등 경기남부지역 내 집 마련 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호재를 갖추고 있어 분당, 강남권 등을 생활권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쌍동역(가칭) 등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10분대로 가까워져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성남 분당까지 차로 20분대,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주는 성남, 분당과 가까워 분당을 생활권으로 할 수 있어 실수요자가 많다. 앞으로 교통여건 개선을 실시하는 만큼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하기에 좋은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서희스타힐스는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지하 3~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3.3㎡ 당 700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책정된다.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3.3㎡ 당 894만원)은 물론이고 분당 전세가격(1380만원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현재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부담금 수납 및 사업비 진행 등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도급순위는 30위로 꽤 높은 수준이다.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및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호재, 가격경쟁력을 고려할 때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내 집 마련을 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4월 중에는 경기도 광주지역 내 태전 지구의 현대 아이파크와 현대 힐스테이트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지역 내 분양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1661-97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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