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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앞 노블리안시티, 초소형아파트 대세로 분양 인기!
부동산| 2015-04-18 00:01

지난 2010년 통계청은 초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2인 이하 가구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며 향후에는 전체(1870만5004가구)의 54%(1005만 1124가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2020년에는 전체의 58% 수준을 넘어서며 2035년에 68%로 전체 가구의 3분의 2 이상이 2인 이하로 구성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더욱이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마저 늘어나고 있어 소형아파트는 더욱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현상과 더불어 현재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의정부이다.

의정부 안병용시장은 “8.3.5프로젝트를 시행해 연간 800만명 관광객, 30,000개 일자리창출, 약5조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겠다고”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그 동안 혁신도시 개발장애의 하나인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의정부역부근의 알짜배기 토지를 새롭게 녹지공간과 복합적인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 하고 있다.

의정부에는 국내최대 규모의 쇼핑타운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 인근 남양주, 구리 및 서울북부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신한 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캠퍼스 부속병원 등이 있어 학생과 직장인, 관광객 등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해 많은 유동인구와 임대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지역에 최근 승윤 종합건설에서는 의정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여 주변 부동산투자가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전가구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평형대로 만들어졌다. 전용면적은 17.5㎡~43.43㎡이다. 무엇보다 앞서 분양했던 의정부내에서도 최저분양가로 분양하고 있으며 실투자금은 소액인 2000만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고 중도금은 무이자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기 있는 초소형아파트이고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는 선 시공 후 분양하는 아파트로써 개인투자자나 임차예정자 모두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안시티는 초소형 역세권 아파트형태로 도시형생활주택 219세대, 오피스텔 14세대등 총 233세대이며,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옥상 하늘정원에서는 의정부 전 지역의 조망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어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선 시공 후 분양으로 분양 전 이미 지상3층까지 시공되고 있으며 입주일은 2016년 3월이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역 센트럴 타워 5층에 있으며 담당지정 상담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담당 지정 시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1688-59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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