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 2종 출시
뉴스종합| 2015-04-20 08:50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선명한 컬러 연출과 모발 손상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헤어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모발 전체에 연출해주며, 에센스로 영양보충은 물론 보습 및 윤기부여 등 모발을 케어해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고농축 앰풀 성분을 함유해 염색 후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모발까지 신경썼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라즈베리, 검은콩, 커피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했으며,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새치로 고민하는 사람 및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새치겸용이다. ▷짙은갈색 ▷자연갈색 2종이며, 염모제가 3개입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모발 색상만 바꾸더라도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충분하다”며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스타일링에 변화가 필요한 봄을 맞아 새치가 많아 고민인 사람까지 집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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