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티몬, 5월 황금연휴 겨냥 여행ㆍ레저 최대 51% 할인
뉴스종합| 2015-04-20 09:27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여행/레저 상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꿀연휴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꿀연휴를 부탁해’ 프로모션은 여행 및 숙박, 레저 상품을 판매하는 티몬의 투어 카테고리 전체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매일 오전 11시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2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평소 티몬에서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하루에 하나로 한정해 기존 티몬가에서 최대 2만원의 즉시할인까지 더한 ‘TODAY’s 꿀픽’도 매일 진행한다. 20일에는 티웨이 제주편도 항공권이 1만 7000원부터 판매된다.

해당 혜택들을 활용하면 오는 5월 황금연휴 주간에 이용할 수 있는 홍콩 왕복항공권을 카드할인을 활용해 53만 7000원에, 부산 KTX&아쿠아리움 패키지와 북경 대한항공 2박4일 패키지를 역시 카드할인으로 각각 9만 4000원과 38만 7000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티몬페이’ 프로모션도 혜택이 보강된다. 1만원 이상 티몬페이로 첫 결제 시 5000원 할인이 되는 가운데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추가할인 된다.

티몬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하루 연차만 내면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주간에 경제적으로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여행 모두를 티몬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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