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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 기술 개발 품평회 개최
뉴스종합| 2015-04-20 09:37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조선 해양 종합기자재 기업 디엠씨는 지난 17일 BOP Gantry Offshore Crane 품평회를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 국책과제인 BOP Gantry Offshore Crane을 디엠씨㈜가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개발, 공개한 것으로 총 27억원 규모의 개발비로 3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소 관계자들과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 학계,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BOP Gantry Offshore Crane과 같은 장비가 성공적으로 수주, 판매로 이어진다면, 이는 수입대체에 따른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조선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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