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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잘 갖춰진 중심상권 주변 아파트 인기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눈길
부동산| 2015-04-20 12:02

올해 봄 청약 시장은 청약자와 건설사들에게 최고의 ‘분양피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른자위 입지로 꼽히는 ‘중심상권’이 알짜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심상권 주변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편의성이 우수하고, 높은 환금성과 전세 수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실제로 중심상권 일대 아파트는 높은 입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초 입주가 시작된 동탄2신도시의 경우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는 우남퍼스티빌(A15블록) 분양권 프리미엄은 7,000만 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중심상권과 거리가 있는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1차(A18블록)보다 2,000만 원 이상 높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잘 나타나고 있다. 작년 말 김포한강신도시 노른자위 입지로 꼽힌 Cc-05블록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최고 6.6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을 마치고, 계약시작 한 달 여 만에 완판됐다. 또한, 최근 청약을 마친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는 59m²B의 경우 2순위 청약결과 최고 청약률 79.33대1을 기록했다. 이렇듯,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주거 지역 편의성이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중심상권 주변의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중심상권 주변에 아파트를 분양중인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59m² 단일 평형에 소형아파트로서, 전체세대가 총 493세대 5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남향 위주의 배치와 간섭이 최소화된 동 배치를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주변 입지로는 국내 3번째 규모의 이마트가 직선거리 600m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주거 편의성이 최적화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M버스 복합 환승센터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할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나비초교가 있으며, 마산서초교, 마산중 등도 개교가 예정되어 있다. 주변 지역에는 솔터초, 한가람초, 한가람중, 은여울중, 솔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강신도시의 교통망 개발 호재와 수도권 분양열기가 높다 보니 상담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혁신적인 평면배치 및 우수한 주변 입지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2015년 4월 말경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05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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