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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ㆍ기쁨ㆍ추억을 심습니다”…현대해상 ‘희망 한 그루’ 행사 전개
뉴스종합| 2015-04-21 09:37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인 ‘희망 한 그루’ 행사를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해상 임직원과 그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난지도 숲 일대에서 나무 500여그루를 심고 비료를 뿌리며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난지도의 환경 변화에 일조했다는 기쁨과 아울러 아이들과 의미깉은 추억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해 ‘북한산 국립공원 나무심기’와 ‘현충원 묘역 정비 및 헌화’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향후에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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