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대표 아이돌 그룹인 엑소의 이미지가 국민과자 빼빼로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주요 구매층인 10~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엑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빼빼로 광고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1년간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번 광고(https://youtu.be/fRxM0FKj8_A)에서 엑소 멤버들은 미대생, 공대생, 음대생 등 대학생으로 변신해 각각 날씬한 ‘스키니 빼빼로’ 팀과 두툼한 ‘더블딥 빼빼로’ 팀으로 나눠, 각자 자신의 빼빼로의 장점을 어필했다.
롯데제과는 작년 빼빼로, 크런키, 월드콘 등의 광고 모델로 엑소를 내세우며 각 제품의 광고 기간 매출이 평상시의 10~30%까지 상승하는 등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다. 올해 빼빼로 매출은 전년에 비해 1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오는 25일부터 진행하는 ‘빼빼로 여행 지원 프로젝트’ 등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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