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이 서울 명동에 이어 제주도에 본격 진출한다.
윈덤그룹은 전세계 66개국에서 7,50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데이즈 브랜드로만 2,0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데이즈는 같은 그룹 계열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 중국에서만 125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할 만큼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세계 정상급 호텔이 제주도에 입성한 배경은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최근 4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8년에는 연간 1,60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윈덤그룹의 아시아지역 에이전시이자 국내외 20여개 호텔을 운영중인 산하HM이 운영한다. 시행사는 국내굴지의 신탁전문기관인 국제자산신탁이다.
국제자산신탁은 2000년 6월 설립한 회사로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관리하기 때문에 수분양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관광과 쇼핑의 중심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유명면세점과 카지노 등 중국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인 바오젠거리가 근접해 있어 해마다 중국 관광객이 40% 이상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요한 입지이다.
중국관광객들에게 가장 인지도와 친근감이 큰 호텔이 데이즈호텔(중국에 특급호텔 125개를 운영중)이라는 것 또한 커다란 장점이며 제주 특별 자치도 호텔 허가 기준이 강화되고 있고, 제주시에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호텔허가를 2015년 말 까지만 한시적으로 완화해 상품의 희소성도 있고 관광객 증가 대비 호텔 객실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한국 관광 공사의 자료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수익률 지급 방식은 확정형과 배당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확정형은 실투자금의 연13.75%를 10년간 고정으로 분기별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배당형은 준공 후 10년간 실투자금의 연10%를 최소 보장 금액으로 매월 지급하고 해마다 연말에 호텔 총 매출의 45%를 1/N로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중도금 6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과, 준공 후 연4.17% 이자 지원, 계약금 10%에 대한 연 4.5% 이자를 준공 시까지 지급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개별등기이며 은행융자 적용 시 실투자금은 6천 만 원대이며, 배당형을 선택할 경우 70% 객실 가동 시 연 23.43% 이상의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호텔규모는 지하2층~지상10층이며 375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비스타케이, 노형골든튤립호텔, 속초라마다호텔, 강원라마다 호텔, 강정라마다호텔, 기흥엠스테이 등이 있지만 분양 조건과 입지, 투자 수익성, 시행사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만한 조건을 갖춘 곳은 없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서초구 양재동에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모델하우스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바다조망 로열 호실을 우선 지정 받을 수 있다.
문의: 02-529-4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