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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마쓰자카 다이스케 캐치볼 시작, 상태 '호전적'
엔터테인먼트| 2015-04-22 17:55
[ 헤럴드 H스포츠=박승환기자 ] 오른쪽 어깨근육 피로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한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재활 훈련에 들어섰다.
 
일본의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21일 사이토 자키 합숙소에서 약 25분동안 140개의 캐치볼을 했다고 전했다.
 
마쓰자카는 지난주부터 몇 차례의 캐치볼을 해왔던 것을 밝히며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 어깨의 이완된 근육이 많이 돌아왔다. 하루하루 확실히 (훈련을) 진행하겠다" 며 밝은 표정으로 얘기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3월 18일 독감에 걸리며 1주일 동안 격리 조치를 받은 후, 29일 불펜 투구에 나섰지만, "투구 이후 어깨상태가 회복되지 않는다"며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어깨근육 피로증세'로 밝혀지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사진=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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