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맥주 출시 1주년과 독일 맥주 순수령 발표 499년을 기념하기 위해 23~27일까지 5일동안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맥주로, 독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에 따라 만들어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출시 1년만에 1억4000만병 판매 고지를 돌파했다.
또 독일 맥주 순수령은 1516년 4월 23일, 독일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맥주 원료를 보리와 홉, 물로만 제한한 법령으로 오늘날 독일 맥주가 세계적인 품질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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