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아가방앤컴퍼니, 첫 상설매장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 오픈
뉴스종합| 2015-04-23 09:23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첫 번째 상설할인매장인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은 백화점 유아 브랜드인 에뜨와, 엘르는 물론 아가방, 디어베이비, 퓨토, 에코뮤 등 아가방앤컴퍼니의 모든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멀티브랜드숍이다. 약 7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브랜드 별, 품목 별 쇼핑 공간을 마련하고 동선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 매장은 유아복, 유아용품, 유아 스킨케어 등 육아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선보이며, 타 상설할인매장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은 최대 80%의 파격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아용 양말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아전용 세탁 비누를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조생곤 부문장은 “아가방갤러리 아울렛 곤지암점은 아가방앤컴퍼니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과의 즐거운 교외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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