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캠핑의 베이스캠프. 제주 최초의 정식오토캠핑장 벨리타캠핑장
제주 첫번째 오토캠핑장 벨리타
캠핑과 제주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캠퍼라면 누구나 제주여행을 캠핑으로 즐기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주 캠핑여행은 마음만큼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오토캠핑족의 경우 그 많은 장비를 싣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교통수단의 한계와 의외로 오토캠핑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캠핑장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는 캠퍼들에게는 꿈의 캠핑지이지만, 제대로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제주로 오는 과정에서 한번, 제주의 거센 바람과 날씨에 또 한번, 그리고 야영장은 많지만 실제로 캠핑을 즐길만한 기반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을 맞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좌절을 느끼거나, 캠핑을 와서도 제주 캠핑의 추억이 아닌 악몽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교통과 날씨의 경우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난관들은 수용을 하게 되지만, 이용할 만한 캠핑장이 부족하다는 점은 캠퍼들의 입장에서는 제주 캠핑여행의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제주벨리타캠핑장(www.jejubeliita.com)은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캠퍼들에게 제주캠핑의 베이스캠프로써의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제주벨리타캠핑장은 제주에서는 최초로 정식 자동차야영장업 즉 오토캠핑장으로 허가를 받은 곳입니다. 올해들어 오토캠핑장의 양성화를 위해서 정부에서 허가기준을 낮추기 훨씬 전 기존의 높은 시설기준과 안전기준을 통과하여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허가를 받고 오토캠핑장을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주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넓은 사이트와 부대시설,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고, 배수가 원활한 잔디밭 사이트이며, 차량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고, 각 사이트마다 개별적으로 분전반이 설치되어 독립적으로 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5개 구역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캠핑장 어디서나 원활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24시간, 4계절 내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를 보유하고 있어서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하기 위해서 줄을 서는 불편함 없이 사계절 어느 때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제주벨리타캠핑장을 찾은 많은 캠퍼들이 편리한 시설과 안락함에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벨리타캠핑장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해 있으며, 선흘리 동백동산습지는 세계최초로 람사르총회에서 세계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람사르 생태마을, 환경부 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제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호되어야 할 마을로 공인된 곳입니다. 저희 벨리타는 선흘리 동백동산습지와 1.5km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에머랄드 빛 해변으로 유명한 함덕서우봉해변과 5분거리에 있는 생태캠핑장입니다.
더불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에코랜드, 교래자연휴양림, 돌문화공원, 돌하루방공원, 절물휴양림, 동굴까페, 캐릭월드, 선녀와 나무꾼 등 제주 동부권의 주요 관광명소와 모두 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관광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제주공항에서 35분, 제주항에서 20분, 성산항까지는 30분 거리에 있어 차량에 캠핑장비를 싣고 오시는 캠퍼들이게도 제주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고의 시설과 넉넉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벨리타캠핑장을 베이스캠프로 제주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선흘리 생태마을의 정취를 직접 느껴보십시오.
[캠핑장 기본정보]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861-4 / 캠핑료 : 30,000원(비수기 주말가) / 홈페이지 : http://www.jejubeliita.com / 주변 볼거리 : 선흘동백동산, 함덕서우봉해변, 교래자연휴양림, 거문오름
[자료제공 = "벨리타 캠핑장"]
김민섭 기자 / criss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