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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 개발호재로 현대썬앤빌 청계 가치UP
부동산| 2015-04-24 11:46

전농, 답십리뉴타운 개발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전농7구역, 답십리16구역에는 대규모 브랜드타운 래미안타운이 입주를 마쳤으며, 인근의 재개발추진구역도 올해 대형건설사에서 분양예정으로 동대문구는 그야말로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된다.

사실 동대문구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도심 및 강남권접근도 20분이면 가능할 정도로 교통여건은 좋으나, 기존의 저개발이미지 때문에 저평가 받던 대표적인 케이스다.

특히, 서울시에서도 장안평역 일대의 중고차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해 답십리역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구역과 함께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현대家계열의 현대BS&C는 5호선 답십리역역세권에 소형주택인 현대썬앤빌청계를 분양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찾는 소액투자자 및 싱글족을 비롯한1~2인 가구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현대썬앤빌청계는 개별냉난방시스템, 로이복층유리시공,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천장형에어컨, 택배보관함설치 등1~2인 가구의 생활편의를 위한 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취득세 등의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답십리역을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의 임대시세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현장 인근의 유사상품의 임대시세가 보증금 1천 만원에 월55~60만 원 수준이다.

현대BS&C는 올해 탄생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분양문의) 02 - 2249 - 87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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