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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시대, 노안 원인 눈밑주름, 해결 솔루션 미프트 주목
라이프| 2015-04-24 15:53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김지영씨(45)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업장 인근에서는 건실한 매물을 다수 보유한 이로 입소문이 나면서 적지 않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최근 김씨는 눈 밑 주름으로 인한 노안에 걱정이 앞서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유독 깊어지는 눈 밑 주름으로 인해 사무실을 찾는 이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는 것이다.

김씨는 “나이를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유독 눈 밑 주름이 너무 깊게 들어서고 있어 나이보다 더 노안으로 보이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라며 “특히 고객들을 꾸준히 만나야 하는데 방문객들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를 받는 것이 미덥지 못하다고 할까봐 걱정”이라며 근심을 토로했다.

김씨의 사례와 같이 최근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인구의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다른 이들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화를 늦추는 안티에이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형 기술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방법으로 안티에이징 시술을 할 수 있는 만큼 동안성형을 찾아 성형외과 등을 찾는 인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얼굴을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치명적 요소인 눈밑주름을 제거하려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눈밑주름은 눈가에 늘어난 조직과 지방을 당겨주는 하안검시술로 교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2~30대의 경우도 눈밑주름이 지나치게 많이 보일 때에는 눈 밑에 있는 지방을 재배치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들은 애교살 처짐이나 다크서클 문제 등도 함께 개선하고 탄력적인 얼굴을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에는 이보다 더 발전된 미프트(M.I.F.T.)시술이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하는 부위의 주름을 자연스럽게 선택적으로 제거 할 수 있고, 한계가 있던 다른 안티에이징 시술들과는 달리 눈밑주름이나 인디언주름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눈밑지방과 눈밑주름 뿐만 아니라 양쪽 뺨 부위에서 발생하는 인디언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는 물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안티에이징을 찾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미프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탁월한 수술 효과와 함께 동안성형특화진료를 선언하고 동안성형연구소를 설립한 라봄성형외과의 연구와 신기술이 집약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안티에이징 시술들이 해외의 영향을 받아 수입된 것을 감안한다면 미프트는 국내 성형 기술의 발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라봄성형외과는 이를 위해 동안성형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한 끝에 미프트를 개발한 후 특허를 출원, 안티에이징 시술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미프트 시술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라봄성형외과의 김태헌 다표원장은 “눈밑주름 개선을 위한 수술이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개개인의 눈 모양과 골격, 연령, 피부상태에 따라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모두 달라진다. 때문에 면밀하고 심도 깊은 진단은 물론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본원만의 특화 수술법인 미프트 시술은 기존 하안검수술 등이 가지고 있던 부작용인 눈꺼풀 뒤집힘 현상 등이 없고 보다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이 가능한 만큼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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