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에서 1시간, 안산 시흥에서 30분 거리에 수도권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현대식 종합어시장이 건립된다.영흥도 종합어시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좌판식 형태의 58개 점포가 들어선다. 2층과 3층에는 복층으로 양념집 및 노래방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작년에 착공해 올 6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3층까지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임대는 이미 거의 맞춰진 상태이고 분양호수가 66개 밖에 안 되고 7월초 완공 전에 분양이 완료 될 것이기에 선착순으로 먼저 좋은 자리를 선점하라고 분양 관계자는 조언했다.
영흥도에서는 그동안 수협공판장이나 일반 식당에서 회를 비싸게 사 먹을 수밖에 없었으나 앞으로는 관광 왔다가 영흥어시장에서 싸게 회를 떠서 펜션이나 숙소 등에서 먹을 수 있기에 관광객이나 이곳 현지 주민들로부터도 영흥어시장 분양을 반기고 있다. 특히 영흥도는 년 370만 명이 방문하는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앞으로는 영흥도를 대표하는 종합어시장으로도 이름을 알릴 것으로 여겨진다. 이미 임대는 거의 맞춰진 상태에서 대형 주차장를 완비하고 개별등기를 해 주기 때문에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은 상가 일뿐만 아니라 분양가의 8%의 임대수익보증을 3년간 해주겠다는 임대수익확약서를 발행한다고 한다.
영흥어시장 회센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1566-6348)를 통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