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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권상우-최지우, 사진 흔쾌히 허락해줬다"
엔터테인먼트| 2015-04-24 21:54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이정진의 사진전에 초상권을 허락했다.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KWAVE 튤립갤러리에서는 이정진 사진전 ‘LEE JUNG JIN with JYP MORE OF J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정진은 "권상우와 최지우에게 미니 보내드렸다. 기존의 작가가 아니라 두려움도 있었은텐데 쓰라고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에도 와주실 것 같다"며 권상우와 최지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정진 사진전 ‘LEE JUNG JIN with JYP MORE OF JJ’는 이정진이 만난 케냐와 네팔의 풍경과 사람들, 함께 작품을 한 동료배우와 지인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현장 뒷모습까지 추억이 담긴 작품 약 82점을 볼 수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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