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목을 끈 이현지가 예능계에서도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이현지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현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28일 '현장토크쇼 택시'의 녹화를 앞두고 있고, 29일에는 '한밤의 TV연예'에 핫이슈로도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현지는 한국의 '제시카 고메즈 몸매' '한채영 도플갱어' 등의 평가를 이끌어내며, 다양한 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스포츠 의류 브랜드, 게임업체, 이동통신사, 음료 등 광고계 러브콜 역시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돋움엔터테인먼트측은 "이현지를 찾는 곳이 많아 스케줄 조절에 애를 먹고 있을 정도"라며 "이현지는 반짝하는 '섹시스타'가 아닌 깊이 있는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하루에 5시간 이상을 운동과 연기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지는 올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