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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돈 다 어쨌냐” 버럭 …최지우 ‘당황'
엔터테인먼트| 2015-04-25 17:38
[헤럴드경제]’꽃보다 할배’에서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점심 값 계산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점심 값 계산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양갈비와 그릭 샐러드 등 그리스식 점심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 계산을 앞두고 최지우는 이서진에게 “(점심 값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며 용돈을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이서진은 돈이 없다는 최지우의 말에 “돈 다 어쨌냐”고 냉정하게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같이 다니며 같이 썼는데 화를 내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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