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가 완벽한 몸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정화는 앞서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예정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 겸 2015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 대표 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예정화는 25일 정규편성 첫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남녀 구분 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예정화는,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몸매 관리에 요긴한 다양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예정화는 중간 집계에서 백종원과 초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구라와 강균성은 꼴찌 후보가 됐다.

한편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시간대 방송된 ‘세바퀴’(5.7%)보다 0.1%P 높은 수치.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는 2.8%, 배우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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