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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77kg→45kg 대변신
엔터테인먼트| 2015-04-26 17:56
[헤럴드경제]가수 박보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셀러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가 잘돼서 부담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뻐졌다’는 그 때 살을 빼고 시기도 좋아서 이슈가 많이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제가 가수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괜찮은 가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보람은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람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연예할래’는 자신의 발전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은 노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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