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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또 미궁속으로..."석고부인은 장혜진"
뉴스| 2015-04-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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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또다시 미궁속으로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우아한 석고부인' 이 1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섰네'와의 대결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해 '정확히 반갈렸네'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정체를 공개하게 된 장혜진은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꿈만 같고 판정단들의 추측이 재미있었어요"라며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창민이가 전화번호 달라고 했는데 줘야겠요"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다.

황금락카두통썼네 무대가 끝난 후 윤일상은 “초보자들, 노래가 익지 않은 분들과 익은 분들의 차이를 말하자면 초보자들은 본인이 운다. 근데 정말 잘하는 분들은 관객을 울린다”며 “1대 복면가왕은 본인이 울지 않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닭이 돼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가면을 쓴 8인의 스타가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복면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도대체 누구?" "복면가왕, 장혜진 잘했다" "복면가왕, 오늘도 짱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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