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싱어송라이터 김정균, 5월 30~31일 서울ㆍ광주서 콘서트
라이프| 2015-04-27 09:1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정균이 오는 5월 30~31일 서울과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김정균은 5월 30일 오후 7시 달콤커피 서울 광화문점과 31일 오후 5시 광주 전남대 후문점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달콤커피가 함께 기획했다.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3만원)’ 예매가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2만5000원)’ 예매가 시작된다. ‘간다티켓’이 매진되면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제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정균은 이후 김거지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2012년 미니앨범 ‘밥줄’, 2013년 미니앨범 ‘구두쇠’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그는 활동 이름을 본명인 김정균으로 변경하고 첫 정규앨범 ‘달동네’를 내놓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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