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파퀴아오는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네팔)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네팔지진은 80년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사망자만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파퀴아오 인스타그램 |
한편,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5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SBS는 낮 12시 10분터 단독 중계한다.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메이웨던전에서 행운이 있기를” “진정한 영웅이다” “파퀴아오 네팔지진 피해자들 무사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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