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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파퀴아오. 네팔 희생자 애도 “진정한 영웅”
엔터테인먼트| 2015-04-27 09:20
[헤럴드 경제] 복싱선수 파퀴아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네팔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파퀴아오는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네팔)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네팔지진은 80년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사망자만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파퀴아오 인스타그램

한편,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5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SBS는 낮 12시 10분터 단독 중계한다.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메이웨던전에서 행운이 있기를” “진정한 영웅이다” “파퀴아오 네팔지진 피해자들 무사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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