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동부화재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판매왕으로 이복남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PA(Prime Agent)가 선정됐다.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이 PA는 지난 한해 동안 수입보험료 42억원, 신계약건수 1890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 수상자들은 영업실적과 불완전판매율 등의 고객만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28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이상 활동한 PA를 대상으로 ‘장기활동상’ 외에도 고객관리 서비스 평가가 우수한 컨설턴트에게 ‘고객만족상’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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