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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임대료 잘 나오는 역세권 오피스텔, 어디 있을까?
부동산| 2015-04-27 11:10

지속적인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 800조의 자금이 증권가와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그 중 안정적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인 가구의 증가, 만혼, 실업률증가, 급격한 노령화 등으로 인해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해가 다르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오피스텔은 적은 자금으로 시세차익과 임대료를 얻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망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곳은 단연 마곡지구다.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에서도 발산 역세권은 차후 마곡지구의 중심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마곡지구에서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는 발산 상업지구에서 회사보유분 일부를 분양중인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이 사실상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관문인 발산역은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며 상암지구와도 인접해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크다.

또한 통학가능거리인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에 입학한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 투자 4천 만 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 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출입구인 발산 역세권에 위치하며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마곡이화의료원에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로 마곡지구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될 예정이다.

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의 1%에 속하는 상업지구 B8-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하며, 4~14층은 오피스텔로 218실로 구성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3.3㎡당 800만 원 대다.

마곡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발산역 초역세권에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인접해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지막 잔여물량이어서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분양 마감 이후 회사보유분인 오피스텔 로얄층 일부 잔여세대를 상가와 동시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02) 522-03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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