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경쟁심화… 리스크 줄이려면 공급희소성 먼저 살펴봐야
- 영통 내 ‘대우월드마크 이후’ 10년 만에 분양되는 영통역 아이파크 눈길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적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한정된 지역 내에 공급이 몰리자 공급과잉도 우려되는 상황이며,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기에 여념이 없다.
전문가들은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급희소성’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무리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 하더라도, 임차인을 구할 수 없다면 공실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분양되는 영통역 아이파크는 공급희소성이 뛰어난 곳에 분양되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현대산업개발이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총 666실의 대단지로 시공하며, 영통역 인근 오피스텔 중 2008년 대우월드마크 이후 10년 만에 분양되는 1군 브랜드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
▲ 공급희소성 뛰어난 최적의 입지, 영통역 중심상업지역에 위치
영통역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영통지역은 수원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주거, 상업,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영통지역은 그동안 일대에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공급희소성이 매우 뛰어나, 오피스텔 입지로 적합한 곳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공급희소성과 더불어 공실률을 낮추는 중요한 요소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157만8,274㎡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흥(141만9,000㎡)과 화성(151만8,000㎡)에 위치한 나노시티에도 총 6만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다. 또한, 144만3,505㎡ 규모의 경희대 국제캠퍼스(학생과 교직원 등 약 2만 명)가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실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이 위치해 강남이나 공항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세류역 및 수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고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6층∼20층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타입부터 G타입까지 총 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조경 등 대단지 오피스텔의 강점 외에도 오피스텔 시장의 선두주자인 현대산업개발의 시공능력과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 있으며, 27∼28일 청약에 이어 29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9∼30일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 031-203-3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