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내츄럴엔도텍, 나흘 하한가 벗어나 상승 반전
뉴스종합| 2015-04-28 09:47
[헤럴드경제=증권팀]‘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내츄럴엔도텍이 28일 반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4.85%(2200원)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2일 ’가짜 백수오‘ 의혹을 제기한 이후 27일까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내츄럴엔도텍이 반등한 것은 전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매입 및 임원 보유 주식에 대한 자율적 매도 제한(락업·Lock-up) 조치를 결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자사 주가 급락을 방지하고 주주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toc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