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부차관 본지좌담회서 밝혀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 차관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현대경제원구원이 공동 주최한 ‘2015년,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골든타임’ 연중기획 좌담회에서 “정년 연장과 연계한 임금체계 개편을 취업 규칙에 반영하는 문제 등 정부의 법 집행이 필요한 과제는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8ㆍ9면
주 차관의 발언은 노사정 위원회에서 어느정도 공감대를 이룬 부분은 노동 개혁 전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 전에라도 정부가 입법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