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힐링캠프' 김제동 “김아중, 한 남자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누구?
엔터테인먼트| 2015-04-29 00:54
[헤럴드경제]배우 김아중이 이상형으로 손석희 앵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들의 셀프 힐링 특집 3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 출연해 짜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김제동은 “김아중이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 사람 까칠하다. 나처럼 다정다감하지 않다. 왜 좋냐”고 김아중에게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김아중은 “섹시하면서도 푸근한 스타일”이라면서 “그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고 털어놔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보다 못한 게 뭐냐”며 폭로해 주인공이 손석희 앵커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에서 성유리는 정려원과 일본 여행을, 이경규는 김성주 김태원 김구라와 함께 낚시터를 찾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